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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스팅

애플워치 SE 44mm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 구매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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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첼린지맨입니다
저는 애플 메니아입니다. 갑자기 저를 소개하게 되었네요. 여러 프로그램 호환성때문에 윈도우도 사용하긴하지만, 대학원때부터 애플을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휴대폰, 아이맥, 맥북, 워치까지 풀장착 해버렸네요. 애플 기기끼리 호환성이 좋고, 칩 성능도 좋기때문에 계속 사용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또한 프로그래밍에 관심도 많고, 공부도 많이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자연스럽게 Mac을 많이 이용하게 되네요. 뭔가 몰입도가 더 높아진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계속 사용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남들은 이미 다 사용하고 있는 워치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워치를 사용하면 운동을 하면서 좀 더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저는 이전에 Fitbit Alta를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요. 제 포스팅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2019.03.31 - [IT 정보, 프로그래밍/IT 정보] - [Fitbit/사용후기] Fitbit Alta 제품 사용 후기

 

[Fitbit/사용후기] Fitbit Alta 제품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제가 Fitbit Alta에 대한 제품 사용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Fitbit Alta는 자신의 수면, 하루 걸음 수, 운동 등에 확인할 수 있는 건강

challengingman.tistory.com

이 글을 쓴지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제가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작년을 기점으로 시작했는데, 블로그 시작하던 초기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fitbit Alta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추운 날에는 배터리를 충전시키고 나가도 바로 꺼져버립니다. 그리고 전원도 빠른 방전을 해서 운동용으로 사용하기에 뭔가 마음에 안들었어요. 손목에 차고 좀 운동을 하면서 좀 흔들면 전원이 나가있어서 정말 별로였네요.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는데, 저 같은 후기는 많이 없던데, 그냥 단지 뽑기를 잘못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자는 있어보였고, 혹시나 이와 관련해서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는지도 찾아봤지만 없어서 실망했어요. 사용 경험 자체가 좋지않아서 다음 제품에 대해 좀 꺼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을 사용하기도 해서 애플 워치를 드디어 구매했답니다. 이번에도 쿠팡을 통해서 구매했는데, 박스가 좀 찌그러져 있어서 제품에 혹시나 타격이 있지않을까해서 제품 개봉 전 사진을 찍어놨습니다. 아무튼 박스 자체는 정말 심플하고 깔끔하네요.

박스를 열면 내부에는 여러 디자인의 애플워치 그림이 있고, 내부에는 사용설명서가 보이네요. 박스 구성품이 궁금해지는 애플의 박스 디자인입니다.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하나는 핵심인 워치가 들어있을 것이고, 하나는 워치를 연결하는 밴드가 들어있겠지요? 또한 워치 충전을 위한 충전 USB 선도 들어있을 겁니다. 자세한 구성품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구성품은 정말 간단합니다. 충전 USB 케이블(마그네틱 충전 방식), 애플 워치, 밴드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디자인 자체는 정말 깔끔합니다. 요즘 갤럭시 워치도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UI/UX가 정말 깔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역시 세계적인 기업들...

워치의 크기는 40mm와 44mm가 있는데, 4mm 차이로 뭔가 40mm 제품은 작을 거 같아서 44mm로 주문을 했고, 저는 평소에도 차고 다니긴 하지만 스포츠 용도로 많이 활용하고자 하기때문에 스포츠 밴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호합니다. 뭔가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이 색상을 선호합니다. 폰 조차도 스페이스 그레이이기 때문이죠.

워치 뒷면을 살펴보면 센서가 있어요. 운동 어플을 켜면 중간에 동그란 센서에서 초록색 불빛을 쏘아댑니다. 초록색 불빛은 심박수를 측정하는 거 같았어요. 운동을 안할때도 한번씩 초록색 레이저 빔에 나오더라고요. 앞 뒤로 디자인을 정말 심플하네요. 마음에 쏙 듭니다. 밴드는 뒷면 상/하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 옆에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좌에서 우로 넣든, 우에서 좌로 넣든 어느쪽에서든 옆으로 넣다보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결합이 됩니다.

이제 설레는 마음으로 애플워치를 켜고, 동기화를 진행합니다. 동기화는 휴대폰의 워치앱을 켜서 시키는대로 연동하면 됩니다. 연동하는데 한 10~20분 가량 소요됐던거 같아요. 연동되기까지 꽤 걸리니 여유있게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애플워치는 GPS+Cellular 기능이 탑재되어있는데요, Cellular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각 통신사에 전화하거나 방문을 통해서 연결해야합니다. 셀룰러 기능을 사용하면 휴대폰이 가까이에 없어도 자유롭게 전화, 톡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톡의 경우는 마이크를 사용하는데, 인식률은 되게 좋더라고요. 수정할 필요도 없고, 말하는대로 인식이 잘 되어 바로 문자를 보냅니다. 위 사진은 전원이 완전히 켜지기 전에 나타나는 초기 화면입니다. 이후에 설정할 때는 동그란 원이 나와서 설정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완전히 켜지면 설정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구매하고나서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운동할 때 아주 만족합니다. 워치가 자꾸 나를 게을러지지 않도록 자극을 해주니깐 계속 움직이고, 운동도 엄청 열심히 하게 되네요. 최근에는 체지방 감량을 1kg 넘게 했네요. 그에 비례해서 근육도 찌고 있지만, 체지방이 많은 것보다 건강한 몸이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애플 워치 구매 후기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워치 사용, 운동 어플 사용에 대해서 시간나면 포스팅을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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