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2세대 유선 충전 모델 MV7N2KH/A 구매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챌린지맨입니다.
오늘은 에어팟 2세대 유선 충전 모델인 MV7N2KH/A 모델에 대한 구매/사용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구매한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구매평을 남기게 되었는데요. 요즘에는 에어팟 프로도 나오고, 무선 충전 모델도 많은데 굳이 유선 충전 모델을 산 이유는 무선 충전도 결국에는 유선이 있어야 충전이 되기때문에 그냥 유선 충전 모델을 사자라는 생각을 했었던거고, 에어팟 프로가 노이즈 캔슬링이나 음질측면에서 좋겠지만, 평소에 가볍게 귀에 장착하고 듣기에는 가성비로는 에어팟2 정도가 무난하다고 판단하여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쿠팡을 통해서 다음날 배송이 오도록 밤에 주문을 했었어요. 바로 언박싱 들어가보겠습니다. 

에어팟2 박스는 위의 사진과 같고, 역시 애플답게 포장을 아주 잘 했습니다. 깔끔하게 제품 사진을 잘 넣어서 박싱하는 것이 애플의 큰 장점이죠. 요즘 기업들은 박싱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는 듯 합니다. 제품의 형상을 바로 이미지로 볼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고,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네요. 

박스 뒷면은 위 사진과 같이 되어있고, 유선 충전 모델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선이 아래에 보이는 이미지가 있네요. 네, 저는 유선 충전 모델을 구매하였지요. 무선도 결국 선이 있어야 충전이 가능하기에, 차라리 유선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기존 아이폰 과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선 하나만 있어도 가능하죠. 

이제 드디어 박스를 열었습니다. 애플은 항상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를 적어놓죠. 디자인은 캘리포니아에서 생산은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만들어서 세계 각지에 넘어오게 되죠. 아무튼 디자인은 캘리포니아했으니 만족스러운 디자인이네요. 앞에 설명서를 빼내면 아래에 바로 에어팟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알을 깨고 나오는 아기새마냥 들어있네요. 

그리고 케이스 아래에는 유선 충전선이 함께 동봉되어 있십니다. 구성품은 설명서, 에어팟, 유선 충전선 이렇게 되어있고요, 에어팟 이어폰은 케이스 안에 고이 들어있습니다. 처음 사용하기 전에는 배터리를 한번 완충시켜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아이폰으로 다시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에어팟2도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아주 좋은 점은 인식률이 빠르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아이맥과 맥북을 모두 사용중인 저로서는 여기저기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아주 매력적인거 같네요.

컴퓨터 사용할 때 바로 연결된다는 점이 맥 사용자로서 정말 편한거 같아요. 에어팟2는 좀 지난 제품이긴하지만 음질이나 성능 면에서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유선 충전 모델이라도 저처럼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 분이 있다면 에어팟2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아요. 그럼 에어팟2 유선충전 모델 구매 사용 후기를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