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첼린지맨입니다. 오늘은 제 아내 생일 선물로 사준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에 대한 구매/사용 후기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해요. 우선 에어랩 볼륨앤쉐이프를 구매하였고, 아래 사진은 언박싱 전 사진입니다. 우선, 언박싱하기 전에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다이슨은 모터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모터의 구동력이 좋기때문에 다이슨도 광고할 때 이 부분에 대한 강조를 많이 합니다. 다이슨의 V9 모터를 사용하는데, 이 모터는 최대 110,000rpm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110,000rpm은 상상도 안가는데, 이 매우 빠른 회전력은 코안다 효과라는 것을 만든다고 하네요.
코안다효과는 '속도가 빠른 유동체의 전기적 점성에 의해 물체가 유동면에 달라붙는 현상' 이라고 사전에 정의가 되어있네요. 즉, 이러한 코안다효과로 컬 스타일링할 때 아주 유용하다고 하네요. 이제 언박싱을 시작해볼까요~?
언박싱을 하면 아래 스몰 미색의 가죽 케이스가 짜잔하고 나타납니다. 사진으로 보면 좀 작아보이긴한데, 사진보다 크기는 꽤 큽니다. 왜냐하면 이 안에 다양한 장비들이 들어있기때문이지요. 무언가 가죽 케이스로 되어서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이래서 여성분들이 다들 다이슨 볼륨앤쉐이프를 원하나 봅니다. 저는 처음에는 다 똑같은 드라이기 아니냐고 질문을 했었지만, 똑같은 드라이가 아니더라고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구성품을 한번 봐볼까요? 뚜껑을 열러젖히면 에어랩 사용하는 메뉴얼이 들어있네요. 이 부분은 참고용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에어랩 구성품을 한번 볼까요? 에어랩의 메인인 몸체가 있고, 앞쪽에 여러가지 장비들을 교체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요. 공돌이인 저는 이걸 보고 다이슨이 설계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의 몸체를 가지고, 여러가지를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니 참 효율적이네요.
에어랩 사용법은 앞쪽에 사용할 장비를 장착하고, 뒤쪽에는 벽 전원을 연결하시고 전원을 켜시면 됩니다.
버튼으로 두 개가 있는데 왼쪽 버튼은 바람 세기 조절 기능, 오른쪽 버튼은 온도 조절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전원 버튼은 콜드샷이라는 기능이 있어 버튼을 위로 올리면 찬 바람이 나와서 스타일링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 아내의 머리를 감고 스타일링은 하기 전에 촬영한 사진이에요. 물론 사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물에 젖은 머리를 촬영했답니다.
다이슨 에어랩으로 스타일링을 했는데, 컬이 아주 잘 되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컬 스타일링을 내는데 정말 유용하고, 머리를 말리는데도 엄청 빠르게 마른다고 합니다. 모터 회전력이 좋아서 그런지 역시 사용에 만족을 하는거 같았습니다.
생일 선물로 쪼금 비싼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를 선물해줬지만, 아주 마음에 들어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는거 같아 마음이 좋네요. 다이슨 에어랩 사면서 다이슨 모터 회전력이랑 코안다 효과라는 걸 배웠네요...(하하)
아무튼 혹시나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비싼 값은 한다 라는 생각으로 기분 좋게 자신이든 다른 사람이든 선물해주세요. 그럼 이만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사용 후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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