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다 구매한 아이폰12Pro 만족하다.

안녕하세요, 첼린지맨입니다.
아이폰 12Pro를 구매할까 망설이다가 일주일 전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아이폰 SE를 사용하다가 잠시 안드로이드로 넘어갔었죠. 한 3년 가량 넘어갔었다가 잠시 제 아내 폰이었던 아이폰8 plus 다시 사용하다가 통화 품질도 좋지않아 폰을 변경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8 plus와 비교해보면 폰 자체 크기는 작지만 화면 크기는 아이폰12 Pro와 비슷하더라고요. 화면이 폰에 꽉 차 있다보니 폰 크기 자체는 작아도 화면이 커서  폰이 작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사실 아이폰 SE는 조금 작았었는데요, 그에 비하면 크기는 대만족이에요. 

저는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그라파이트이고, 베젤이 동글동글하지 않고, 각이 져 있어서 손에 꽉 쥐어지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베젤 부분이 둥근 것보다 각진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이폰X부터 비슷한 디자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이폰 12로 바로 넘어오다보니 디자인부터 마음에 드네요. 카메라는 아래 사진에 보이듯이 렌즈가 세개 있고, 화질은 정말 좋았더라고요.

이때는 아직 개통 전이라서 폰을 켜지도 못해서 이렇게 사진만 찍었습니다. 이렇게보니 크기가 가늠이 안가겠네요. 하지만 딱 아이폰8 Plus 화면 크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폰 12에서도 FaceID를 사용하고 있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를 끼고 지내다보니 FaceID를 잘 사용하지 못하다보니 애플 워치랑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었더라고요. 얼마전에 워치도 샀었는데, 폰 잠금 해제하는 데에는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Mac Spec.에 대한 내용도 좋지만, 애플은 워낙 하드웨어도 탄탄한데다 소프트웨어도 많이 최적화되어 있어서 찾아보시면 잘 나올 겁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아이폰12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하나씩 찾아서 공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