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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 가볼만한 곳] 부산 해동용궁사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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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부산 해동용궁사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부산에서는 엄청 유명한 곳이죠! 해동 용궁사! 바다 앞에 절을 지은 게 매력점이면서도 특이점이죠!

그런 특이점이나 매력점때문에  가족, 친구, 연인뿐만 아니라 관광하는 외국인들도 많아요!

작년 8월 무더운 여름에 방문했었는데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용궁사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어요.

용궁사 들어가는 입구

이 길로 쭉 따라가다보면 용궁사의 입구가 보이는데요!  입구 앞에 보면 9층 석탑이 보여요. 생각보다 넓지 않나요?
석탑을 둘러지나 저기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시면 진짜 용궁사로 가는 길이에요. 쭉~ 걸어가 보시죠!

길을 따라들어오면 용궁사 입구의 석탑

걸어 들어오시면 많은 석상이 보여요. 어떻게 보면 약간 무섭게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신성하게 보이기도 하네요.

이렇게 다양한 석상을 지나서 조금 더 걸어 들어가면 부처님을 보실 수 있어요!

여러 석상과 인조우물

부처님 동상과 석탑 모형이 보여요! 부처님 앞에는 복이라는 글자도 빨갛게 있고, 뒤편으로는 초록 초록한 풍경이 보이네요! 용궁사는 특이한 게 모두 빨간색으로 글자가 새겨져 있죠. 빨간색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색인데, 약간 독특하다고 생각했어요.

용궁사의 부처님 동상

부처님 동상을 지나서 쭉 걸어가다 보면 올라가는 계단이 나와요! 계단을 쭉 걸어올라 가면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저 멀리 아난티 코브가 보이지 않나요? 부산 기장에 아난티 코브/힐튼호텔이 들어서면서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생겼죠! 바다를 보니 속이 시원하게 뻥~ 하고 뚫리지 않나요? 해동 용궁사라고 많은 들어봤어도 직접 가서 본 건 처음이네요.

해동 용궁사에서 바라본 바다 전경

그렇게 경치 구경을 하고, 내려오면 아까 입구 앞에서 갈라지는 길이 나와요. 갈라지는 길에서 입구 방향이 아닌 옆 방향으로 가면 바다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사람에 끼여서 구경한다 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용궁사 내 바다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곳의 전경

사람들도 바다 풍경을 보면서 사진을 많이 찍어서 엄청 사진 찍으면서 구경하지는 못했고, 이렇게 풍경 사진만 잠시잠시 찍으면서 이동했네요. 여자/남자 친구와 데이트를 하실 분, 가족/친구들과 여행을 가실 분, 부산의 상징적인 관광지로 해동 용궁사 방문하셔서 구경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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