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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 부산 아홉산숲 트랙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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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아홉산숲 트랙킹 코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다녀온 시점은 19년 8월에 다녀왔구요. 그때 땀을 엄청 흘렸어요. 너무 무더운 여름이었거든요.

아홉신숲은 TV에 소개되어 방문하였고, 좋았던 부분도 있었고,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는데,  사진으로 하나하나 말쓸드려볼게요. 우선 입장료가 있어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관리소에서 티켓을 구입하시면 되요. 티켓은 인당 5천원씩주고 들어갔던거 같아요. 여름이라서 그런지 부채를 대여해주었고, 모기기피제를 뿌릴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었어요.

아홉산숲 관리소 앞

이곳이 출발지점이에요. 이곳을 출발점으로 해서 걸어가기 시작하시면 되요. 날씨가 무척 더워보이지 않나요?

그냥 언뜻보면 가을 날씨같기도 하네요. 이렇게 걸어가다 보면 중간에 벤치가 나와요~

거기서 잠시 쉬면서 물도 좀 마시고! 과일도 좀 먹고! 그러고나서 다시 걸어가기 시작했어요.

아홉산숲 트렉킹-1

쉬었다가 계속 이렇게 걸어가면, 대나무가 밀집되어 있는 장소가 나오는데요. 아직은 더 걸어가야 해요!

아홉산숲 트랙킹-2

정말 숲의 색깔이 초록초록하지 않나요? 여름의 무럭무럭 자라는 식물들의 힘이 대단한 거 같습니다.

그렇게 또 걸어서 드디어! 대나무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 왔어요.

아홉산숲 트랙킹-3

어떤가요? 대나무가 엄청 크더라구요. 대나무가 정말 많았어요!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아홉산숲 트랙킹-4

밴치에 앉아 대나무를 한참동안 구경한 후에 다시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아홉산숲은 걸으면서 느낀 점은

대나무가 밀집된 곳은 정말 이뻤다는 거에요. 날씨가 조금만 더 선선했다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아홉산숲 트랙킹-5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 완전히 정비되는 않았어요. 주차장도 많이 좁았고, 아직 정비되지 않았는데, 입장료가 5천원이나 되니 비싸게 느껴졌어요. 물론 대나무가 밀집된 곳은 감탄하고 봤지만, 그 이외에 나머지 부분은 아직이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지금은 6개월이 넘었으니, 좀 더 정비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랑 오기도 좋은거 같고, 가족들이랑 간단하게 걷기도 좋은거 같아요.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랑은 날이 좀 더 시원해지면 가시길 추천드려요!더울 때 가시면 땀이 엄청 흐르실거에요^^ 아홉산숲 트랙킹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대나무를 보는 그 순간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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