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숙박후기] 신라스테이 천안 갔다왔어요.

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신라스테이 천안점 사용 후기를남기려고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랑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어 호텔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이전에 묵었던 호텔들은 사진이 없어서 후기를 못 남겨 아쉽네요.

주말에 벚꽃 구경도 할 겸 천안에서 만나 신라스테이 천안점에 묵었습니다.

신라스테이 천안점 로비

우선 호텔 안으로 들어오면 로비를 보실건데요, 들어오자마자 '고급스럽네'하고 생각하실 겁니다.

호텔 안에는 돌잔치와 같은 행사도 하더라구요.

신라스테이에 2박동안 있으면서 느낀 점은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많이 머문다는 점이었습니다.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도 있고, 라운지 바도 있습니다.

저희는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갔습니다.

신라스테이 침실

이전에 묵었던 호텔들과 가장 다른점은 바닥이었어요.

이비스 엠베서더와 같은 호텔은 바닥이 마루가 아닌 천 바닥으로 이루어져서 뭔가 먼지도 많이 나는 느낌이었는데요,

신라스테이는 마루로 되어 있어 한국식이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신라스테이 침실 내 욕실샷

신라스테이 침실 내 욕실샷 1

 

욕실 내 가운이 구비되어 있꼬고, 여성분들은 화장하는 곳(?)도 있습니다. 욕실은 침실과 구분되어 있어요.

신라스테이 어메너티

모두들 호텔가시면 어메너티을 살펴보실 텐데요,

구성품은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양치세트, 기타로 구성되어 있어요.

생각 한만큼 기본적으로 잘 준비되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몇가지 티와 생수가 있습니다.

신라스테이를 머무는 동안 좋았던 점은 바닥이 마루여서 한국 정서를 느꼈던 것이네요.

조식은 따로 먹지를 않아서 모르겠지만, 신라스테이 2박에 약 18만원정도 하니깐

저처럼 장거리 하시는 분들은 고려해 볼만 할 거 같아요.

신라스테이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