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첼린지맨입니다.
오늘은 이케아 조명 뉘마네 (NYMANE) 조명을 구입하고 사용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해요. 저번에 이케아 가서 구입해 온 조명에 대한 후기는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2020.06.29 - [일상-daily, 여행- Travel/일상-daily] - 이케아 조명 알랭(Alang) 조립 사용하기
동부산 이케아는 한번씩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조명이나 다른 용품들을 한번에 사고 싶기 때문이죠. 이번에 침실조명이 때마침 필요해서 구매하려고 이케아에 가서 뉘마네를 구매했습니다. 지금부터 조립과 사용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뉘마네는 조립은 정말 간단해요. 포장상태로 가져오면 아래와 같아요. 크기와 무게는 들고올 수 있을 정도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구성품을 보면 바닥에서 지탱해주는 동그란 원판, 뼈대를 만들어줄 기둥, 기둥과 연결된 전구 장착부입니다. 간단해 보이지 않나요? 조립은 동그란 원판의 가운데 볼트가 보이시나요? 저곳에 뼈대 기둥을 넣어서 돌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간 연결부위만 연결하면 끝이에요. 마지막으로 함께 사온 전구를 장착해주시면 조립은 끝!입니다.
조립을 완료하고나서 이제 조명을 켜봐야겠죠? 조명을 켜면 이렇게 약간 스포트라이트 느낌의 조명이에요. 침실에서 독서등으로 쓰려고 구매를 했어요. 불을 켜거나 끈 상태에서 스탠드 조명을 모두 켤 수 있고, 침실에서 누군가가 잠을 잘 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렇게 눈이 부시지 않아요. (물론 벽쪽으로 조명을 쏴주셔야되요!) 조명 On/Off는 전구 있는 부분 뒤쪽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뉘마네의 한가지 단점을 말하라고 한다면 저는 전선처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전선이 스탠드 뼈대 중간쯤에서 노출되어 나오게 되는 디자인은 약간 아쉽더라고요. 모두 스탠드 뼈대 안으로 들어가서 밑에서 빠져나왔다면 만점이었지만, 아쉬웠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독서등으로 사용하기에 만족하는 조명 뉘마네(NYMANE)에 대한 사용후기였습니다. 전선이 거슬리지 않으시다면 저는 독서등으로 뉘마네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전선은 역시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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