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민방위 얀센백신 예약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첼린지맨입니다. 요즘 코로나 백신 접종에 많은 관심들이 있으실거 같은데요, 저는 올해 민방위로 변경되었는데, 얀센 백신은 민방위, 예비군으로 한정해서 백신이 보급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예약을 하였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약하는 방법과 백신별 효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예약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혹시나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 등에 대해서 노쇼백신을 맞기를 희망하신다면 이전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아래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로 이동하셔서 예약하면 됩니다.

2021.05.27 - [일상-daily, 여행- Travel/일상-daily] - 잔여백신(노쇼백신) 예약하는 방법 (feat. 카카오톡, 카카오맵)

잔여백신(노쇼백신) 예약하는 방법 (feat. 카카오톡, 카카오맵)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로 이동하시면 처음으로 보이는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화면에서 예방접종 예약하기를 눌러 이동하시면 됩니다.

예방접종 예약하기를 눌러 이동하시면 아래 화면을 보실 수 있어요. 예약은 본인예약과 대리예약으로 나눠져 있고, 대리신청은 스마트폰을 잘 못다루시는 부모님을 위해서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예약을 누르면 3단계 정보입력 단계가 나타납니다. 첫번째는 본인인증, 두번째는 의료기관 선택, 세번째는 백신선택 및 예약완료입니다. 저의 경우는 얀센만 할당이 되어서 얀센을 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백신은 크게 아스트라제네카(영국), 화이자, 모더나, 얀센, 스푸트니크(러시아) 로 나뉘는데요, 인터넷에 떠도는 효능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장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얀센은 60퍼센트 정도로 효능이 알려져있지만, 1:1로 비교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얀센이 백신으로 허가된 시점과 다른 백신들이 허가된 시점이 상이하기 떄문이에요, 다른 백신들은 표본이 부족할 때 허가되었고, 얀센은 코로나가 많이 발생할 때 허가가 되었기에 1:!로 효능을 비교하기에는 어렵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네요. 얀센도 이전 시점에서 승인되었다면 좀 더 효능이 올라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얀센은 1회분으로 끝나기때문에 30~40세 남성으로 범위를 줄이다보니 민방위와 예비군으로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성의 경우 혈소판 감소성 혈전 증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코로나 19 홈페이지에 나와있네요. 조금이라도 백신을 맞고 확산세를 막을 수 있다면 맞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백신 접종하시고, 얼른 일상 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