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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스팅

벨레 복합식 가습기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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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벨레 복합식 가습기 사용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가습기를 원래 안썼었는데, 겨울이 되면서 공기가 건조해지기 시작했고,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도 늘어나고 또 추우니깐 보일러를 자주 켜게 되니깐 공기가 너무 건조해졌고, 그에 따라서 자고일어났을 때 목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가습기를 구매하고자 결심을 했고, 여러가지 제품들을 검색해보다가 '벨레'라는 제품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선은 대략 12만원정도에 구매를 했었고, 기능은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언박싱부터 먼저 해볼까요? 포장은 대부분 가전이 포장되서 오는 방식으로 왔는데요, 제품 포장이 있고, 겉에 택배 박스가 있었습니다.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이 보이겠죠? 스티로폼을 꺼내고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제품을 꺼내면 아래와 같은 형상으로 생겼어요. 형상은 평범하게 생겼고, 구성품은 1. 가습기, 2. 리모컨, 3. 메뉴얼, 4.청소솔, 5. 사은품으로 주는 필터가 있었답니다. 벨레 복합식 가습기의 기능은 가열식 +  초음파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음파식은 가습되어 나오는 수증기가 따뜻하지는 않고, 가습만 해주게 됩니다. 가열식은 말 그대로 물을 끓여서 따뜻한 수증기가 나오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벨레 복합식 가습기는 40도의 물을 가습하도록 되어 있어 소음은 낮은 편이에요.

 

 

가습기를 구매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들은 제일 먼저 가격, 기능, 소음 정도가 있겠네요. 우선 모든 사람들이 어떤 제품을 구매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척도 중 하나가 가격이겠죠? 가격 대비 성능 비용을 가성비라 하죠. 12만원 대라 저렴한 3~5만원 가습기보다 기능이 더 있다는 점이 이미 가성비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기능은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UI가 구성되어 있어요. 첫번째 버튼은 전원버튼, 두번째는 가습량 조절, 세번째는 가열량 조절, 네번쨰는 자동/나이트 모드, 다섯번째는 실내 습도 확인 , 여섯번째는 타이머에요.

 

 

벨레 가습기의 상단 뚜겅은 위 사진과 같이 되어 있고. 가습 방향은 2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요. 자기 전에 나이트 모드로 설정하면 조용한 상태에서 구동되더라고요. 아마 가열이 되지는 않는 거 같았어요. 메뉴얼을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위에서 가습기 구매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 중 청소를 빼먹었군요. 가열식 가습기는 수도수를 사용한다면 스케일같은게 생기게 됩니다. 약간 하얀 이물질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그런 스케일들이 끼여서 더러워졌을 때 제품 분해가 불편하다면 청소가 귀찮겠죠? 하지만 벨레는 그냥 뚜겅 열고, 안에 들어있는 부품들을 그냥 꺼내어 청소하고 말리면 됩니다. 

 

 

저는 벨레 복합식 가습기를 한달 전쯤에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불편한 점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겨울이 다 지나가고 있지만, 가성비 고려한 가습기 구매를 여전히 고민하신다면 벨레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해서 잘 구매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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