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온 Challenging Man입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한다고 또 바쁘게 지냈네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매한 아이맥 21.5인치 구매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사실 맥북을 사용하고 있고, 윈도우 10노트북도 가지고 있는데요,
최근에 프로그래밍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가지고 있는 맥북 에어의 사양이 약간 부족하기도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bW65sb/btq0Y4JeOWv/v5Wm3k4jVbQFbzV6GGBErk/img.png)
주문은 쿠팡으로 했는데요, 역시 쿠팡에 밤에 주문해서 다음날에 받는 로켓배송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주문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밤에 주문했는데, 다음날 '똬악' 하고 문앞에 놓여져 있으니 말이에요.
그래서 얼른 아이맥을 보고싶어서 언박싱을 시작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qJATE/btq038KoM8F/KLUkEJ4Es0YRwsisPfTSA1/img.png)
제일 겉에 있는 박스를 뜯기 시작했어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었죠.
아이맥 21.5인치를 구매할 때, 27인치를 살지 조금 고민했었어요.
21.5인치는 좀 작지 않을까해서 돈을 조금 더 주고라도 27인치를 구매할까 했었는데요,
우선 한번 사용해보고 다음에.. 몇년 뒤에 구매를 하게된다면 더 좋을 것으로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이맥 21.5인치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b1yG0h/btq04Mf1ADP/knPWaoC2zI8xK5ogvmL61K/img.png)
개봉 완료한 아이맥 21.5인치에요. 사과의 맥 제품들은 디자인이 정말 심플해서 좋지않나요?
제가 아이맥을 처음 사용해본 건 7년전 캐나다에 잠시 어학연수 갔을 때, 사용을 해봤어요.
그때는 윈도우에 익숙해서 맥을 사용하는 것이 정말 어색했어요.
하지만 몇년 뒤에 맥북 에어를 사용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맥이 프로그램 개발자나 음악, 영상 편집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확실히 프로그램 개발하거나 용량이 엄청 많이 드는 작업이 아니라면,
아이맥 21.5인치 정도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https://blog.kakaocdn.net/dn/xkEXO/btq04KP37Ws/U1eHQ6mkZvIWeebjyk6R11/img.png)
아이맥 뒤편에는 이런 포트들이 구성되어 있어요.
Aux, SD카드, USB 4포트, Thundervolt 3, Ethernet 포트로 되어 있죠.
그리고 제일 가운데는 전원이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요,
제가 사진을 이쁘게 못 찍었네요...
![](https://blog.kakaocdn.net/dn/yxvLN/btq0Y3wPh3d/c3pfFRKlBuZ4J7Ly8Zw9k1/img.png)
마지막으로 Magic Keyboard, Mouse입니다.
이거는 기본 구성으로 들어가 있었는데요,
구매하실 때 기본 구성으로 들어가 있는지 아닌지 확실을 하셔야되요.
어떤 제품들은 SSD 용량이 크거나 하면 구성품으로 빠져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개인마다 원하는 성능이나 구성품들이 다르기때문에
구매하시기 전에 꼼꼼히 잘 따져보고 구매하세요.
아이맥 사용하면서 기능이나 사용법 등을 가끔씩 공유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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