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입한지는 한참되었지만, 에어컨 커버로 사용중인 베베데코 엥컨 커버에 대한 후기 포스팅입니다. 구입한지는 여름이 지나면서 한 '20년 9월쯤에 구입을 하였고, 리뷰는 4개월이 지난 지금 글을 적고있네요. 우선 베베데코 에어컨 커버는 제 와이프가 구입을 하였고,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2개를 구입하였어요. 요즘 가정에는 보통 2in1 에어컨을 많이들 사용하다보니 에어컨이 2개가 있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두개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제 와이프는 디자인과 색감을 많이 신경을 쓰기때문에 베베데코 제품을 구입했는데, 디자인과 색감 모두 깔끔한거 같아서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마트나 다이소에서 구입하면 디자인적인 것은 신경쓸수가 없죠. 그래서 디자인이나 색감을 신경쓰신다면 아래 제품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품 구성품들 에어컨 커버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에어컨 커버를 사용한 후에 약간 헐렁해진 부분을 좀 더 보완하기 위한 집게 2개가 들어있답니다. 구성품은 아주 심플하지요? 위 사진은 스텐드형 에어컨 커버 사진이에요. Our Moment, 우리의 순간 이라는 글귀가 마음에 드는군요.
위 사진은 벽걸이 커버 사진이고, 사이즈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를 참조할 경우 제조사나 사이즈 등을 알 수 있기때문에 설치했을 때 사이즈는 딱 맞았어요. 에어컨에 따라서 약간 헐렁할 수도 있긴한데, 그런 부분은 위에서 함께 온 집게를 사용하여 좀 헐렁하지 않게 해주세요.
스탠드 에어컨에 장착한 사진입니다. 에어컨 밑부분까지 완전히 덮혀있어요. 그리고 뒤쪽에 지퍼가 있는데요, 지퍼를 올릴 때 약간 빡빡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안들어가는 정도는 아니구요, 약간 빡빡하지만 들어가는 수준이라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우리가 아우터 점퍼 올릴 때 양쪽 옷깃을 모아 지퍼를 올리듯이 커버도 약간씩 당겨주면서 지퍼를 사용하면 잘 됩니다.
벽걸이 에어컨 커버는 지퍼는 따로 없고, 고무줄로 되어있어서 제품에 걸어서 쭈욱 당겨서 씌우시면 되요. 고무줄로 되어있다고 해서 헐렁하거나 하지는 않고, 이것도 약간 빡빡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모두 씌우고나면 위 사진과 같이 딱 맞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번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이고, 에어컨 커버가 기능적인 면이나 디자인 면에서 아주 마음에 드네요. 1월달 포스팅은 그동안 다른 공부를 하다보니 1월의 마지막날에 첫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이제 조금 더 블로그에 다시 글을 자주 올려야겠어요. 그럼 모두들 21년 1월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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