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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스팅

창원 가볼만 한 카페 -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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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창원 마산합포구에 있는 가볼만한 카페 노마드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노마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주차는 카페 앞에 하시면 됩니다. 차량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카페 노마드 오는 길에 벚꽃이 엄청하게 흩날리는 것을 봤는데요, 여기 거리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코로나때문에 차에서만 구경했네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카페 입구에 서면 아래 사진과 같이 콘크리크 구조물 인테리어에 약간 아치형과 같은 혼란을 주는 입구가 눈 앞에 보입니다. 요즘은 이런 짓다만 듯한 콘크리트 외관 구조물을 인테리어로 많이들 이용하시는거 같아요. 입구 앞에는 화분들이 많이 놓여 있어요. 입구로 이제 들어가서 내부를 볼까요?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화분과 함께 빵이 배치되어 있네요. 오후라 그런지 빵 종류는 많지 않았어요. 평소에도 빵은 자주 먹는 편은 아니기도 하고 잠시 있다가 갈거라서 빵은 안먹었어요. 카페가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요.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앉을 공간이 있고, 오른쪽으로 가도 앉을 공간이 있어요. 보이시는 대로 카페 외부에도 앉을 수 있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루프탑도 있긴한데 사람들이 좀 있어서 Pass하였습니다.

우선 메뉴판을 보고 레몬차랑 코코넛 밀크 커피 스무디를 주문하고, 사람이 없는 구석진 한켠에 자리를 잡았어요. 코로나인데도 사람들이 답답했는지 꽤 있더라고요. 그래도 띄엄띄엄 앉을 공간이 있어서 좋았네요.

구석진 자리에 앉아서 코코넛 밀크 커피 스무디를 좀 홀짝였는데, 맛이 생각보다 좀 쎈 느낌이었어요. 카페인량이 좀 더 많이 느껴진 맛이라고 할까요? 베트남에서 먹는 코코넛 커피랑은 약간 달라요. 취향에 맞는 분들은 마셔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이것저것 좀 하다보니 시간이 꽤 지났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는 내년에 벚꽃 필 무렵이 다시 방문하려고 해요. 벚꽃과 장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 경치가 좋았는데, 코로나때문에 조금 아쉬웠네요. 오늘은 창원 마산합포구에 있는 카페 노마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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