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창원 중앙동에 있는 베이커리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도 잘 몰랐던 곳인데, 여자친구가 직장에서 한번 먹어보고는 팬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사 먹어봤는데, 크루아상 맛집이더라고요. 위치는 정우상가 맞은편에 있는데,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주차는 바로 가게 바로 앞 공영주차장에 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복잡해요.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있어서 잠깐 주차하실거면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간판이 영어라 처음보면 좀 헷갈릴 수 있는데요, 자세히 보면 저기구나 하면서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가게 인테리어가 밝고, 창문이 트여있어요.
이제 들어가볼까요? 라룬 크루아상 들어가시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을 보실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초코 크루아상인데요, 그 외에도 다들 비주얼은 다른 크루아상에 비해 독보적이네요. 맛도 그렇기 기름지지 않고, 맛있어요. 저는 초코는 달아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요, 한편 먹어봤는데 여성분들이 좋아할 맛이에요.
크루아상 종류는 눈으로 봤으니, 메뉴판을 한번 볼까요? 보통 이렇게 빵에 대해서 메뉴판을 해놓은 곳을 잘 못봤는데요, 총 8개의 크루아상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티 종류는 가격대가 꽤 있어요. 드립커피 5,500원, 밀크티 7,000원이에요. 각자 기호에 따라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창원 중앙동 크루아상 맛집 라룬 크루아상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게가 인테리어가 밝고, 일반적으로 저희가 찾는 크루아상이랑은 좀 차별성이 있어보여요. 티 가격은 조금 비싼게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으나, 핸드드립이라서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겠네요. 크루아상과 함께 프리미엄으로 판매를 하시는 듯 합니다. 그래도 창원에서 이만한 크루아상 맛집을 찾기는 힘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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