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이어폰/사용후기] 갤럭시 버즈(Galaxy Buds)언박싱

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Galaxy Buds에 대한 언박싱 리뷰를 하려고 해요.
여자친구의 생일 선물로 준비한 갤럭시 버즈인데, 요즘엔 버즈 플러스가 새로 나왔더군요.

다음에 전자기기를 선물할땐 신형 제품을 사주기로 약속하고, 이번 선물을 전달했더니 여자친구가 고맙다고 좋아해서 다행이었습니다. 갤러시 버즈는 2019년 출시된 삼성 갤럭시 제품인데요 여러 색깔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선호도 높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언박싱 하기 전 사진은 대략 이렇습니다. 앞에는 파손을 책임지지 않겠다는 라벨도 붙어있는데요, 오랜만의 언박싱이라 살짝 두근두근 하네요.

자~ 이제 언박싱을 하러 가보까요~?

 

갤럭시 버즈 언박싱 전 

 

갤럭시 버즈 언박싱을 하면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사용설명서와 이어폰 구성품 + 작은 박스

이어폰 구성품은 모두 아시겠지만, 블루투스(Bluetooth) 이어폰과 충전 박스에요. 저기 작은 박스는 연결 USB케이블과 이어팁이 들어있겠죠? 나머지 구성품도 하나하나 언박싱 해볼게요~

 

드디어 갤럭시 버즈 언박싱

작은 박스 먼저 열면, 이렇게 각자의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이어팁이 있어서 구성품이 참 알찬거 같아요.

각자에 맞는 이어팁을 이용해보세요!

 

작은 박스 언박싱

 

자~ 이제 본격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한번 볼까요? 충전케이스를 꺼내고, 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디자인이 심플하네요. 역시 색상은 깔끔하니 화이트가 좋은거 같아요. 물론 다른 색상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화이트 톤이 가장 베이직하면서 깔끔해서 좋은거 같아요.

 

갤럭시 버즈 충전케이스

 

충전케이스를 열어볼게요~ 안에만 살짝 열었는데 초록색 LED가 보이네요. 디자인은 정말 심플하게 잘 만든거 같아요.

충전케이스 안쪽을 하늘색으로 디자인해서  단조롭지 않으면서 심플하네요.

 

 

버즈 착용하고 음악들어보니 음질도 생각보다 좋았어요. 저렴한 블루투스들은 음질이 생각보다 안좋은데, 버즈는 정말 가성비 갑이네요. 디자인도 좋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음질도 괜찮네요! 갤럭시 플러스랑 별 차이 없는줄 알았는데,

갤럭시 버즈가 작년에 나온거라 아이폰이랑 연동되는 어플이 없네요. 갤럭시 플러스는 아이폰에 어플이 만들어져 있는데, 그냥 버즈는 없어서 아쉬운거 같아요. 갤럭시 버즈도 연동되는 어플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갤럭시 버즈의 사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