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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근교드라이브/분위기있는카페] 경남 고성 메리모나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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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경남 고성의 분위기 있는 카페인 메리모나크 카페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답답하기도 하지만, 사람이 좀 드문 카페를 찾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검색하다가 찾은 메리모나크 카페에요. 메리모나크 위치는 아래 참조하시면 돼요!

네이게이션에 '메리모나크 카페'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치고 가시면 나타날 겁니다. 저는 처음에 그냥 검색했는데, 

육지로 가더라고요. (뭔가 이상하다 했었죠..) 뭔가 네비게이션에 육지로 나온다면, 주소를 한번 더 점검해 보세요! 메리모나크 주차장은 엄청 크지는 않아요. 한 7~8대 정도 주차할 수 있어요. 주차하시고 내리면 아래 사진처럼 느낌있는 건물을 마주하실 거에요.

메리모나크 카페 전경

조금 더 가까이 가시면, 메리모나크 카페 간판을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앞의 소나무도 볼 수 있어요.

옆에는 펜션도 같이 있는데요, 같이 운영하는 거 같더라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구경하러 가볼까요~?

메리모나크 카페 입구 가는 길

오른쪽으로 가시면 이런 나무들을 보실 수 있어요. 카페 전체적으로 보이는 소나무가 가꿔진 소나무들로 가득차 있더라고요. 조형물들이 모두 느낌있어요. 그 앞에는 바다가 보여요!

메리모나크 입구 들어가기 전 조형물

입구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카페의 밝은 이미지가 다가옵니다. 카페 전체적으로 느낌은 밝고, 따뜻한 인테리어에요.

전망도 좋고요.

메리모나크 카페 전경

우선, 주문부터 해야겠죠?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가지고 있는 메뉴들이 보이니, 개인취향에 맞게 주문하시면 되요.

저희는 허니브레드/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메리모나크 메뉴판

메뉴를 고르고, 자리도 잡을 겸 2층 구경을 갔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독특한 모습을 봤는데요,

소나무를 보호해서 건물을 지었더라고요. 신기한 광경이었어요. 자연보호를 위한 건축물의 배려?가 보였어요.

왼쪽에 들어가는 공간에도 앉을 공간은 있어요. 오른쪽으로 돌아올라가면, 2층 공간이 보여요.

메리모나크 1.5층의 전경

2층으로 올라가시면, 바다 전망이 더 잘 보여요. 오후에는 햇살도 잘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카페 인테리어가 전반적으로 깔끔하네요.

메리모나크 카페 2층 전경

2층도 구경했지만, 저희는 1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2층에는 3커플 정도 있었는데, 최대한 사람들과 자리를 띄우기 위해

사람이 없는 1층을 선택했어요. 자리를 잡고, 주문한 메뉴가 나와서 받으러 갔답니다. 허니브레드가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생크림과 아이스크림이 같이 나와서 독특했어요.여자친구랑 같이 책 읽으면서 흡입하기 시작했어요.

메리모나크 허니브레드+아메리카노

한 2시간 정도 가만히 앉아 경치도 바라보고, 허니브레드도 먹고, 할일도 하면서 있으니 여유롭더라고요.

역시 저는 아메리카노 흡입은 필요하네요..

카페에 앉아 보이는 전경

1층 창가에 앉아 바라보이는 전경인데요 정말 소나무가 멋있지 않나요~? 테라스도 괜찮게 되어 있는데, 날씨 풀리면 테라스에서 경치 감상해도 좋을거 같아요. 오늘은 답답했던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조용한 카페를 찾아 나선 날이었어요.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고, 날씨가 좀 더 풀리면 한번 더 드라이브 하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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