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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스팅

[창원카페/진해카페/경치맛집] 창원 근교 드라이브 브라운스 베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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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진해에 있는 브라운스 베이 카페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너무 집 안에 있자니 답답하더라고요.
너무 답답해서 해양 공원에 마스크 필착용하고 조금 걸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갔지만, 해양공원은 출입금지가 되어있어서 입구에서 못들어갔어요. 그래서 해안 드라이브 좀 하다가 근처 카페를 찾아서 들렀어요. 근처에는 카페가 꽤 많긴한데, 그 중에서 브라운스 베이 카페에 갔어요. 브라운스 베이 카페는 길가에 위치해 있어요.

카페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한 4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이 정말 없었어요. 그래서 띄엄띄엄 앉아서 북적이지가 않았어요.

브라운스 베이 카페 전경입니다.

브라운스 베이 카페 전경

카페에 들어가니 역시나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4~5 커플 정도 있었어요. 
자리를 대충 확인한 후, 우선 주문을 했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프렌치 토스트를 주문했어요.

브라운스 베이 카페 메뉴판

주문을 하고 1층에 앉을까~~ 하다가 2층으로 갔지요. 2층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앞에 장식이 보여요.

느낌있지 않나요? 저도 집에 이런 인테리어를 할 예정이에요. 탁자 옆에 스투키와 탁자에는 스피커를 놓으면

환상의 인테리어가 될 거 같군요!

2층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느낌있는 탁자

탁자를 지나서 약간 안쪽에 있는 자리에 앉았어요. 여기서 앉아서 저멀리 바라보면 바다가 짠~ 하고 나타납니다.

어떤가요? 보기만 해도 속이 뻥~ 하고 뚫리지 않나요? 창원은 도시이면서 바다와 붙어있어서 바다를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2층에 앉아 바라본 바다 전경

그렇게 경치 구경을 하고 있을 때, 때마침 벨이 울려서 밑에 내려가서 주문한 커피와 토스트를 들고왔네요.

이렇게 들고와서 보니, 먹음직 스러워 보이군요 :)가지고 와서 앉자마자 사진 한번 찍고, 흡입했어요~!

주문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프렌치 토스트

흡입을 좀 하니, 여유가 좀 생겨서 책도 좀 읽고, 노트북도 좀 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했어요.

그리곤 잠시 일어서서 밖을 바라봤는데요. 집에만 있어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줬어요.

잠시 일어서서 본 바다 전경

진해는 창원에서 엄청 멀지는 않지만, 해양공원은 조금 차로 가셔야되요. 그래도 드라이브 한다는 생각으로 가시면,

금방 나오니 부담은 없으실 거에요. 코로나때문에 답답한 요즘 이렇게라도 사람 없는 곳에 가서 잠시나마 여유를 만끽했어요~! 창원근교 드라이브 카페, 브라운스 카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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