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allenging Girl 입니다.
앞으로 챌린징맨과 같이 블로그 글을 함께 올리기로 했어요!
저의 첫 게시물은 명동 허니버터 아몬드 앤 프렌즈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일명 허버월드)
허니버터아몬드는 한때 허니버터칩 열풍을 일으킬때 길림양행 대표님이 허니버터 시즈닝을 아몬드에 입히면서 만들어졌는데요.
지금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관광올 때, 하나씩 들고가는 K-Gift의 대표선물이 되었답니다.
언제가도 명동은 북적이는 동네였는데요~
그 중에 단연 돋보이는 건물이 바로 허버월드였습니다!!
앞에는 다양한 시식 아몬드가 있었는데 안에도 시식 코너는 많으니 굳이 찬바람에 여기서만 많이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허버 인형들! ㅜㅜ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안에 이렇게 기념으로 사진찍을만한 공간도 몇개 있답니다.
같이간 친구와 서로 사진 찍어주며 놀았어요 ㅋㅋ
약간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생각나는 공간이었어요.
움직이진 않았지만 뭔가 기계들을 통해 아몬드가 툭툭 떨어질것 같은 느낌!?
놀랐던게 다양한 세트구성으로 이루어진 아몬드 제품이 많았단 거에요!
저처럼 한봉지 가득 사는게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서 작게 소포장된 세트들도 많았습니다.
떡볶이맛 아몬드도 꽤 맛있습니다 ㅋㅋ 전형적인 라면스프맛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떡볶이 맛이 나요.
트렌드에 민감한 허니버터 시리즈인 만큼 역시나 ☆흑당☆맛도 빼놓을 수 없죠.
저는 먹지 못했는데 먹어본 친구들의 말론 달달해서 딱 좋다고 하더라구요!
한쪽구석에 이렇게 아몬드 모양의 빵도 있어요 ㅋㅋ
만원인가 이만원인가 이상사면 하나 시식쿠폰을 주는데 먹을만했습니다.
여러 시식을 거친결과 저는 이렇게 샀답니다!
여러분 다른건몰라도 군옥수수 아몬드는 꼭 사서 드셔보세요.
학창시절 브이콘과 밭두렁 과자를 사드셨던 분들이라면 정말 홀린듯이 게눈감추듯 다 먹을겁니다....
이렇게 허버월드 후기를 마칩니다 ^^ 명동에 가실일 있으시면 꼭 가보세요!
전시회 간 느낌도 나고 재밌어요! 명동역 나가서 5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명동이 너무 멀어서 힘들다 하시는분들 대형마트나 편의점가면
허니버터 시리즈 많이 파니까 사먹어보시구요~!
얼마전엔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200억을 들여 해외가 아닌 원주시에 공장을 신설한다는
기사를 보고 개인적으로 더욱 호감이 가더라구요.
국내중소기업의 성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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