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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스팅

[기장카페/맛집/오션뷰] 경치 맛집 기장 카페 로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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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기장 카페를 하나 소개드리려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카페이긴 하지만, 모르는 분들도 많으니 오션뷰 경치 맛집인 기장 카페 로쏘를 소개해드립니다.

저는 여자 친구랑 한 번씩 동부산을 가면 오션뷰 카페를 찾아 방문하곤 하는데요.

카페 로쏘는 제가 대학원 다닐 때 아는 형들이랑 방문했다가 너무 좋아서 2번, 3번 방문하게 되었어요.

정말 오션뷰 카페는 눈과 마음 모두 힐링이 되는 거 같아서 좋아요.(운전하는 건 약간 피곤하지만^^)

그래도 좋은 경치 보면 마음이 힐링되어 한 주를 직장에서 보낼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요! 

카페 로쏘는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리합니다.

물론 엄청 붐비는 시간에 가게 되면 주차를 못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카페로쏘 주차장 전경

드라이브를 해서 가는 카페는 주차장이 넓어야 제맛이죠. 주차장이 좁으면 아무래도 메리트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작년에 갔던 방문했던 카페이긴 하지만, 최근에 로쏘 뒤쪽으로 뷰 좋은 카페가 새로 생겼더라구요.

새로 생겼는지, 아니면 전에도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뒷 쪽 카페도 나중에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차들이 많이 줄서서 들어가더라구요!

저랑 여자친구는 카페에 들어가 책을 좀 읽으려고 왔는데요, 그 전에 오션뷰 좀 구경하면서 머리 좀 식혔어요.

가만히 앉아 멍하니 바다를 보고 있으면 아무생각도 안할수 있어서 정말 좋죠.

카페에서 본 오션뷰

기장하면 오션뷰 카페죠. 로쏘말고도 위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카페는 많습니다. 꼭 다 가보고 리뷰 남겨볼게요!!
석양이 깔리기 시작한 풍경이 정말 이뻤습니다~

 

카페에서 먹었던 커피 & 롤케익 

 

롤케이크와 더치커피. 쏘쏘 무난했습니다. 여자 친구는 카페모카를 먹었는데 달달 씁쓸하다 하네요!

달달씁쓸은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커피랑 롤케익 주문하면 거의 식사하는 값이 나올 정도로 비싸긴 한데요,

자리값이라 생각해요. 경치를 보면서 커피랑 롤케익 먹고, 가만히 앉아 책만 읽다가 나오니 어느덧 주변이 어두워졌어요.

저녁 무렵 로쏘 전경

밤에 나와서 건물을 보면 조명때문에 느낌이 있네요!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가족들끼리도 온 사람들이 많았던 기장 카페 로쏘 추천합니다. 드라이브하는 김에 들리기 좋은 카페 로쏘. 

가까운 사람과 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일요일에 힐링할 곳을 찾는다면 한 번쯤 들려도 나쁘지 않아요!

 

 

카페 로쏘 근처에 반고흐 전시회를 하는데,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리뷰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challengingman.tistory.com/17

 

[부산전시회/기장]반 고흐 빌리지 전 - 부산 구경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제가 부산 기장에서 2018년 9월부터 지속적으로 전시하고 있는 반 고흐 빌리지 전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동부산권이 이케아도 생기면서 엄청 핫하죠? 안그래도 전시회..

challengingm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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