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2박 3일 여행 - 1일차

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대만 타이페이 2박 3일 여행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사실 대만 여행은 18년 12월 초에 다녀와서 다녀온지 5개월 가까이 되어가네요.

우선 1일차부터 작성해 보겠습니다.  저는 직장을 마치고 부산에서 밤비행기(에어부산)을 타고 타이페이로 날아 갔습니다. 날아가는 동안 에어부산에서는 간식을 제공해 주더군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에어부산 기내 간식

타이페이에 도착하여 짐 찾아서 나오니  새벽 12시쯤 되더군요. 곧장 타이페이 시내로 넘어가는 국광버스 1218번을 탔습니다!! 국광버스는 24시간 운영하고 있어서 새벽에도 쉽게 탈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블로그 검색을 해보시면 다양한 방법들을 얻을 수 있으실 거에요.

낮에 이동하신다면 지하철 또는 국광버스, 새벽 쯤 도착하신다면 저처럼 국광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Bus to City 표시판을 따라가시면 쉽게 가실 수 있고, 1터미널인지 2터미널인지는 내리신 곳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라요.

 

돌아가실 때도 그 쪽으로 가야하거든요!

국광버스 탄 기념샷1

국광버스 탄 기념샷2

이렇게 저는 타이페이 시내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에서 내리면 새벽에 택시가 많이 있어요.

저는 숙소를 동먼역쪽으로 잡았기 때문에 택시를 타자마자 '동먼짠'이라고 말했더니 가주시더라구요.

제가 묵었던 숙소는 동먼역 근처에 있는 체인호텔이에요. 여기서 2박 3일동안 묵었어요.

 

Chaiin Hotel - 체인호텔

새벽에 도착했는데, 입구가 골목으로 약간 들어가야되서 헷갈리실 수 있어요. 체인 호텔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시내랑 거리가 멀다보니 조용하고, 2박하기에는 정말 좋았어요. 동먼역 근처라 역으로 가기도 엄청 편했어요. 

내부 사진이나 근처 입구를 찍지 못했네요. 너무 피곤하다보니 그냥 들어갔어요. 

다른 분들의 숙박 후기를 참조하시면 가성비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아무튼 저의 대만 타이페이 1일차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2일차는 예스폭진지 버스투어를 떠나기로 했어요. 5개월 지난 리뷰지만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