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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스팅

일리(illy) Y3.3 커피머신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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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illy 커피머신 사용후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거의 하루 2잔 정도는 먹고는 하는데요, 그런 저에게 커피머신이 생겼어요. 저의 와이프 친구들이 일리(illy) Y3.3 커피 머신을 선물해 주었어요. 받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돌체 구스토뿐만 아니라 illy도 유명한 브랜드더라고요?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커피 머신이에요. 이제 언박싱을 한번 해보도록 할까요? 구성은 사실 왼쪽 큰 박스의 머신만 오는데, 오른쪽의 추가 커피 캡슐도 선물해줘서 같이 왔어요.

 

 

 

 

왼쪽 박스에서 꺼낸 일리 Y3.3 커피머신 박스에요. 색상이 4가지가 있는데, 블랙, 레드, 화이트, 싸이언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선물 받은 색상은 바로 싸이언이었어요. 뭔가 독특한 색상이면서도 집에 하나씩 있으면 홈 카페 포인트로 괜찮은 색상인거같아요.

 

 

 

 

위의 박스의 구성만 보면 Y3.3 커피머신, 메뉴얼, 기본으로 들어있는 커피 캡슐로 구성되어 있어요. 실제 사진 보시 어떠신가요? 싸이언 색상이 좀 귀엽지 않나요? 실제로 보면 크기가 엄청 크지 않아서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뭔가 장난감처럼 보이지 않나요? 버튼은 작은컵, 큰컵 두개 밖에 없어요.

 

처음에 뒤쪽 물통에 물을 채우고 전원을 인가한 후에 버튼을 누르면 커피가 바로 안나와요! 물의 가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약 1분정도? 이후에 버튼의 LED가 완전히 켜지면 그때부터 커피를 내릴 수 있어요. 

 

 

 

 

그리고 기본으로 배송되는 커피 캡슐은 클라시코 7개, 인텐소 7개로 구성되어 총 14개가 들어있어요. 두 가지의 맛을 가장 무난하게 많이 마신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두 가지가 기본으로 구성되어서 배송되네요. 두 가지 맛을 모두 맛을 봤는데, 빨강색인 클라시코가 무난한 맛이고, 갈색의 인텐소는 좀 더 진한 풍미가 나더라고요. 개인 선호에 따라서 선택해서 드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제 와이프가 커피를 내려서 먹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요, 커피 색이 아주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실제로 내려서 향과 맛을 보면 맛있더라고요. 일리(illy) 커피머신을 선물받기 전까지 몰랐지만, 이제는 저도 일리 커피의 팬이 되었어요. 커피머신의 가격대도 엄청 비싼 편이 아니라서 가성비를 고민하신다고 해도 괜찮은 편에 속하는거 같아요. 

 

 

오늘은 저희집 홈카페의 완성 일리(illy) Y3.3 커피머신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해보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팁으로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커피 나오는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해요. 커피 나오는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하니 메뉴얼보고 본인의 취향에 맞게 한번 설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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