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이케아에서 공수해온 라비아 책장 조립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선, 언박싱부터 먼저 해야되겠죠~? 라비아는 생각보다 무게가 무거워서 들고 옮길 때 힘이듭니다.. 하지만 홈 DIY를 위해서 이정도를 참고 옮겨야 되겠죠?
언박싱을 하고 부품들을 정렬해보았을 때, 엄청 뭐가 많고 복잡해보이죠~? 그래도 이케아의 홈 DIY가 그렇듯 메뉴얼을 보며 하나씩 조립을 해가다 보면 잘 해낼 수 있을 겁니다. 정리를 해보면 축이 되는 긴 장대 4개와 중간 장대 4개가 나무에 의해서 연결이 될 거에요. 그 다음 제일 짧은 장대 4개는 위, 아래로 지지축을 연결해 주게 될 것이고, 중간 중간에 받침들이 조립이 되면 완성이 됩니다. 말로만 설명해서 너무 어렵게 느껴질거 같아요. 중간에 있는 판은 뒤쪽에 못으로 박는건데요 저는 제외했습니다. 그럼 나머지 왼쪽 부품부터 연결되면서 오른쪽 아래의 판자만 연결이 되면 됩니다.
설명서를 열어서 하나하나 나열해보면 정말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이케아는 설명서가 정말 친절하게 되어 있어서 조립하기가 정말 좋아요. 아래는 완성된 사진인데요, 말로만 설명하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앞에 있는 검은색 지지대는 다른 책상의 지지대인데, 여기 사진에 같이 들어갔네요.
그리고 조립이 완료되면 남는 부품들이 있는데요, 선반 상단은 못으로 벽에 고정할 수 있는 중간 브라켓이 있어요. 그 부분은 선택적으로 하시면 될 거 같은데, 저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케아 설명서에는 이 부분을 고정하지 않았을 경우에 넘어올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단에 무거운 짐을 올리지 마시고, 하단부에 무게중심이 있도록 하시면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아래 세칸을 활용하여 책을 꽉 채워넣었고, 상단부 두칸은 가벼운 짐들도 구성하였습니다. 그럼 흔들림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못을 굳이 박을 필요도 없을 거 같아요. 그럼 모두 즐거운 DIY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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