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제가 일주일 전에 이케아에 가서 래르베그를 건져왔는데요, 조립을 해보려고 해요. 래르베그는 총 2종을 가지고 왔는데, 하나는 블랙 약간 좁은 선반 하나와 하나는 색상이 화이트로 약간 넓은 선반이네요. 이렇게 말씀드리니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조립한 내용은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저런 포장 상태로 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뜯어서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들을 정리해보았어요.
제 관점에서 봤을 때는 엄청 많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조립할 것들이 많지 않았기때문에 부품 정렬만 잘하면 금방 끝낼 수 있겠다 싶었고, 메뉴얼을 열어서 조립하기 시작했답니다. 부품들은 선반 4개, 고정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고정부는 ㄷ자로 꺽여있는 부품 2개, 짧은 직선 부품 2개, 긴 직선 부품 2개에요. ㄷ자 부품은 한쪽은 짧고, 한쪽은 길게 되어 있기때문에 짧은 쪽에 긴 부품을, 긴쪽에는 짧은 부품을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한번 직접 아래 사진들을 보세요.
고정부만 연결되어도 조립이 거의 다 된거 같지않나요? 아래 고정부 옆쪽을 자세히 보시면 끊어져 있는 부분이 있어요. 한쪽은 길고, 한쪽은 짧은데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런 형태로 조립이 된답니다. 메뉴얼도 보시면 쉽게 설명이 되어 있기때문에 천천히 보시면서 따라하셔도 되요. 이케아의 최대 장점은 조립을 쉽게 할 수 있다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이제 아래 조립된 고정부에 선반을 고정시켜서 일으켜 세우면 조립은 끝이 납니다. 완성품을 한번 볼까요?
완성품 사진은 아래와 같아요. 저의 집은 발코니가 있기때문에 세재 선반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하였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해서 아주 좋은거 같아요. 완제품을 굳이 사올 필요도 없이 이렇게 구매해와서 조립하는 재미가 있지요? 아래 화이트 래그베그 조립한 선반도 같이 올립니다. 이 선반은 약간 길어서 반대쪽 발코니에 놓고 사용하려고 해요. 조립하는 방법은 모두 동일합니다. 선반 길이가 좀 달라지니깐 이 부분만 신경써서 조립하시면 돼요.
오늘은 이케아에서 구매한 래르베그에 대한 조립 후기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사용하는데는 정말 편리할 거 같아요. 조만간에 필요한 물품이 또 생기면 이케아를 한번 더 다녀와야 할 거 같아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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