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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스팅

베이킹 소다로 텀블러 세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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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베이킹 소다로 텀블러 세척하는 방법이 대해 포스팅하려고합니다. 텀블러를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커피나 다른 음료를 마시게 되면 텀블러에 색상이 누렇게 변하면서 침착하게 되어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그런 상태로 계속 사용하던 어느날 침착된 것들에 대해 세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선 세척하고자 하는 텀블러를 준비해주세요. 베이킹 소다와 뜨거운 물을 1:1 비율로 섞어주세요. 좀 더 강한 세척력을 원하시는 분들은 구연산을 추가하여 세정력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비율은 1:1:1 로 섞어주시면 됩니다. 베이킹 소다는 열을 가하면 세척력이 높아집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스테인리스 그릇 또는 유리 그릇에 물을 담아 베이킹 소다와 섞은 후, 세척하고자 하는 텀블러 구성품들을 넣어주세요.

또한 아래사진과 같이 텀블러 내부에도 베이킹 소다와 물을 섞어 만든 혼합물을 넣어주세요. 그런 다음 20분~30분정도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뭐든지 세척이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이죠? 지금 물을 넣으셨다면, 지금으로부터 20분~30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아래 두 사진은 다른 두개의 텀블러 사진인데요. 저의 텀블러가 더 찌든때가 많은 듯 하네요. 커피 를 많이 마시다보니 커피의 누런 찌든때가 아무래도 더 많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아래 사진처럼 무언인가 때 같은 것들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럼 이제 마무리를 할 시간이 된 것입니다.

20분~30분 정도 기다리시면 때같은 부유물들이 올라오게 됩니다. 그럼 이제 물로 헹구고, 일반적으로 텀블러를 헹궈주는 방식으로 세척해주세요. 그런 다음 말려서 다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베이킹 소다만 사용하여 세척을 하였는데, 커피의 완전한 찌든때는 모두 사라지지는 않는거 같아요. 다음에는 베이킹소다, 구연산, 물을 섞어 다시 한번더 세척을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어느 정도 깨끗하신 분들은 베이킹소다+물의 혼합물로 세척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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