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근교 카페 가볼만한 곳 - 커피스미스

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창원 근교에 있는 카페 가볼만한 곳인 커피스미스(Coffee Smith)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커피스미스는 동창원 IC 가는 길에 있는데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우선 위치가 약간 헷갈리실 수 있는데, 네비게이션을 잘 따라가시면 쉽게 도착하실 거에요.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이 나타납니다. 어디든 차를 타고 이동하게되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바로 주차장이죠~? 이곳은 주차장은 엄청 커서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일단 주차장에 주차하고 커피스미스 건물로 이동해볼게요.

주차하고 이동하면 건물 앞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있는 건물을 마주하게 될 거에요. 생각보다 건물은 깔끔한 느낌으로 괜찮아 보이네요. 사진에 보이시는 돌계단을 올라가면 입구가 나오게 되니 쭉 올라가주세요.

돌계단을 다 올라오면 바로 앞에 이런 구조물과 나무들이 있는데요, 밤에 왔다면 더 분위기가 있었겠지만, 뒤쪽에 주택 건물이 조금 사진 찍을 때 마음에 안드실거 같네요. 사실 여기는 사진 스팟은 거의 없어요. 그냥 편하고 조용하게 작업을 하실 분들에게는 좋은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풍경은 다 구경했으니 직접 들어가서 내부 구조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생각보다 많은 자리가 있어서 자리는 엄청 널널합니다. 손님들은 주로 2~3인모임하는 분들 또는 홀로 작업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저는 항상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여 먹기때문에 주문하고 한켠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는 여러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장 집중하기 좋은 자리를 선택하여 앉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혼자 구석에 박혀서 작업하는 걸 좋아하기때문에 여기 사진찍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사실 앞쪽은 그냥 도로라서 경치라고 하면 볼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카페 주변도 사실 논두렁이나 주택으로 둘러싸여 있기때문에 분위기가 좋은 요즘 인스타 감성은 아니에요.

창원 커피 스미스는 앞에서도 모두 말씀드렸지만, 혼자서 조용하게 작업하는 것을 좋아하시면서 넓은 주차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딱 최적화되어 있어요. 데이트하시는 커플에게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사진 업데이트를 할 것이 없고, 경치도 볼 것은 없으므로, 정말 무언가 개인작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창원 카페입니다. 오늘은 창원 커피 스미스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