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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2박 3일 여행- 2일차,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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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Challenging Man입니다.

도쿄여행 1일차에 이어 2, 3일차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도쿄여행 1일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challengingman.tistory.com/10

 

[일본] 도쿄 2박 3일 여행-1일차

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 오늘은 도쿄여행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려고 해요. 도쿄여행은 작년 9월 말에 다녀왔고요, 하필 제가 갔을 때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시기였어요. 식겁했지요. 아무튼 도쿄여..

challengingman.tistory.com

 

2일차, 3일차에는 늦게 온 친구들과 합류하였어요.

친구들과 합류 전, 저의 친구와 여기저기 구경을 했는데요.

일본 아사쿠사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아사쿠사였어요. 일본의 신사라서 약간의 꺼림은 있지만,

그냥 관광지로 생각해서 구경했습니다. 비가 오는 거리에서 우산을 쓰고 걸어다녔어요.

일본 아사쿠사 1

구경을 하고 친구들과 드디어 만났습니다. 점심때 다되어서 만나서 바로 밥으먹으러 갔어요.

처음에 새우튀김에 밥먹자해서 이게 얼마나 맛있나 하는 생각을 하며 같이 갔어요.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서 의구심은 더 컸죠. 그래도 유명한 집이라고 하니 인당 친구들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다이코쿠야' 입니다. 위치는 아사쿠사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울거에요.

새우튀김 덮밥 샷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아사쿠사였어요. 일본의 신사라서 약간의 꺼림은 있지만,

그냥 관광지로 생각해서 구경했습니다. 비가 오는 거리에서 우산을 쓰고 걸어다녔어요.

그렇게 새우튀김 한그릇 씩 뚝딱하고, 아이스크림을 함께 나눠먹었어요.

새우튀김 덮밥 샷 1
아이스크림 샷

저는 아이스크림은 안땡겨서, 친구들 스푼만 4개가 꽂혀있네요.근데 저도 한입 먹고, 두입 먹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저희는 신주쿠에 있는 꼬치집에 가서 맥주를 먹기위해 지하철을 열심히 타고 이동했어요.

일본 지하철은 엄청 타는게 엄청 헷갈리는데 친구 덕분에 편하게 이동했어요!

신주쿠 근처에 있는 '오모이데요코초'에 들어서 꼬치와 맥주를 마셨어요.

시끌벅적한 일본 시장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신주쿠 근처에 있는 오모이데요코초를 추천드려요!

꼬치집에서 술한잔했는데, 가게가 기억이 안나는..

여기도 유명한 꼬치집인데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여기서 꼬치에 맥주마시고, 친구들과 산책하러 걸어갔어요.

그렇게 소화도 시키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걸어다녔어요.

계속 걸었네요 오랜만에!  지하철역까지 걸어가자면서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지하철역 걸어가는 길의 전경-1

그렇게 지하철역까지 추억이야기하면서 걸어갔고,술한잔 더 하고 집에서 자고 일어났습니다

지하철역 걸어가는 길의 전경-2

그리고 3일차 아침에는 초밥집가서 식사하고,계란말이도 사먹었어요.

제가 갔었던 초밥집은 도쿄역 근처에 있는 '스시잔마이'에요. 아침부터 초밥을 먹었네요!

 

마지막 날의 아침식사

긴자에 있는 츠키지시장에 가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계란말이를 사먹었어요. 처음 비주얼을 영접했을 때, 이게 정말 맛이 있을까 하고 생각을 헀지만, 맛있었어요. 친구 말로는 츠키지시장이 이제 사라졌다고 하던데, 아쉽네요.

아침식사 후, 먹은 계란찜 간식
참치 분해 현장 구경

초밥에 계란말이까지 먹고,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보니 참치 분해하는 현장을 구경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구경하지 못했던 장면이라충격적이면서도 신선했습니다.

그렇게 도쿄거리를 거닐다 마지막 점심 한끼 먹고, 저 먼저 떠나왔습니다.

이때 태풍이 올라오는 시점과 거의 맞물렸는데, 저는 운이 좋게 태풍 오기 바로 직전에 영향권에서 벗어났어요.

그렇게 부산에 도착했어요.

도쿄에서 지하철 역 근처 맛집
도쿄역 앞 전경

여행다녀온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추억용 게시글이네요. 요즘은 일본 불매운동이 이어지면서, 여행도 많이 취소하는 분위기인데, 양국 간 경제에 서로 안좋아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경제와 정치를 좀 분리해줬으면 하네요. 오늘은 또 태풍이 올라오다가 소멸을 한 날이군요.

다음에는 이런 추억용말고 도움이 되는 여행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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