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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스팅

[일본] 도쿄 2박 3일 여행-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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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도쿄여행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려고 해요.

도쿄여행은 작년 9월 말에 다녀왔고요, 하필 제가 갔을 때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시기였어요. 식겁했지요.

아무튼 도쿄여행은 무사히 잘 마시고, 계획된 일정에 맞게 마무리했답니다.

그 당시 도쿄에서 어학 공부하러 간 친구가 있어서 여행을 가게됐는데, 저의 친구들이 모두 함께 간 여행이기도 합니다.

모두 따로따로 출발했기때문에 도착하는 시간이 다 달랐죠

일본 도착 샷

제가 제일 먼저 넘어갔습니다. 친구 수업 끝나기 전, 친구들 도착하기 전에 도쿄가서 우선 시내를 배회하기 시작했는데,

그 전에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로 넘어가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도쿄로 가는 방법은 알아보시면 다양한데, 저는 NEX를 타고갔습니다. 도착했을 때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마치 폭풍 전야와 같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날씨가 아주 좋아서 다니기 좋았습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티켓 구매

NEX 표를 사서 타려고 걸어가는 중입니다. 나리타 공항에 내리면 NEX 티켓사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 가서 Round Trip 티켓 달라고 하면 알아서 줍니다.

Nex 타기 전 샷

갈때는 좌석이 지정되어 있고, 올때는 자유석이에요. 돌아오는 티켓은 잘 보관하시길 돌아올 때 멋모르고 좌석에 앉으니 승무원이 뭐라하더라고요. 살짝 당황했어요..

NEX 타기전 샷 -2

그렇게 NEX를 타고 도쿄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NEX는 좌석이 넓어서 다리 뻗기가 아주 편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리를 쭉 뻗어서 이동했습니다.

다리 뻗기 샷 시전

도쿄에 드디어 도착했어요. 배가 고파서 샌드위치를 사 밴치에 앉아 처량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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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착해서 배고파서 사먹은 샌드위치

그리고 나서 다시 도시를 배회하기 시작했죠!

 

정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했습니다. 도쿄 시내는 정말 서울처럼 좋더군요.

요즘 도시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니 도시의 생애주기라는 것도 알게되고,

참 여러모로 신기했습니다.

친구를 드디어 만나서 출출한 배를 달래고자 라멘집으로 향했습니다.

친구가 이끄는대로 갔어요. 근데 웨이팅이 약간 있어서 우리는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죠.

앉아 있는데 친구가 사진찍어준다길래 나름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 옆에 앉아있던 일본인들도 포즈를 취해서 사진을 같이 찍었네요...ㅎ

우리가 갔을 때 라멘집은 북적북적하더라구요. 그래도 자리가 금방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렇개 친구랑 라멘 한그릇씩하고 다시 도시 구경하러 나갔습니다.

그 유명한 시부야 횡단보도를 건너 도시를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도시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군요.

1일차는 그렇게 마무리하고, 친구 숙소에서 잠을 잤습니다.

2일차에는 친구들과 다같이 만나기로 했네요!  1일차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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