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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공부/경제 정보

퇴직연금 DB형 / DC형 비교 / 예상 국민연금 확인하기 (내곁에 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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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 정보 중에서 퇴직연금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퇴직연금은 직장인들이 퇴직 후에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준비하는 연금 제도입니다. 이전에는 퇴직 시 퇴직금을 일시불로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노후 생활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퇴직금을 연금 형태로 분할 지급하는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개인이 더 긴 시간 동안 생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며, 특히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사회에서는 필수적인 재정 준비 수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퇴직연금 제도가 개인의 노후 대비 전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or.nps.smart&pli=1

 

내 곁에 국민연금 - Google Play 앱

새 단장한 국민연금 모바일 앱에서는 예상연금액 조회 및 연금업무를 언제 어디서나이용할 수 있습니다.(Android : 5.0 이상)

play.google.com

https://apps.apple.com/kr/app/%EB%82%B4-%EA%B3%81%EC%97%90-%EA%B5%AD%EB%AF%BC%EC%97%B0%EA%B8%88/id1321282064

 

‎내 곁에 국민연금

‎본 앱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모든 국민을 보호하여 빈곤을 해소하고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보장제도 중 하나인 "국민연금"의 대국민 전용 앱입

apps.apple.com

 

 

우선 퇴직연금에 대한 설명을 하기 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부하고 있는 국민연금 확인하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곁에 국민연금' 이란 어플을 다운로그하여 간편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각각 있기때문에 본인 스마트폰의 시스템에 맞게끔 다운로드해주시면 됩니다. 

로그인 후에 예상 노령연금을 클릭한다면, 위와 같이 연금받는 시기와 세전/세후 매월 받는 금액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이제 국민연금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이제는 퇴직 연금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퇴직연금에는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DB형(확정급여형)DC형(확정기여형). 이 두 유형은 기업과 근로자가 어떻게 책임을 나누고, 연금이 어떻게 운용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DB형(확정급여형, Defined Benefit)

DB형은 말 그대로 퇴직 후 받을 금액이 미리 확정되어 있는 방식입니다. 회사가 근로자에게 약속한 연금 금액을 지급하기 때문에 근로자는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근무 기간과 평균 급여에 따라 퇴직 후 받을 연금이 사전에 정해지며, 기업이 운용 리스크를 감당하는 구조입니다.

  • 장점: 근로자는 퇴직 후 받을 금액이 확정되어 있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받습니다.
  • 단점: 기업의 재정 상황이 불안정해지면, 연금 지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DC형(확정기여형, Defined Contribution)

반면 DC형은 기업이 기여금을 납입하면, 그 기금을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여 퇴직 후 받을 금액이 결정됩니다. 즉, 근로자가 운용 성과에 따라 퇴직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는 개인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자는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게 자산을 운용할 수 있으며, 성과에 따라 더 큰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 장점: 근로자가 운용 전략을 선택할 수 있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단점: 시장 상황에 따라 퇴직 연금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노후 생활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DB형과 DC형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운용의 주체리스크의 분배 방식입니다.

  1. 운용 주체
    • DB형은 기업이 퇴직연금을 운용하며, 기업이 근로자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 DC형은 근로자가 연금 자산을 직접 운용하며, 투자 성과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달라집니다.
  2. 연금 수령액 결정 방식:
    • DB형은 근로자의 근속 연수와 평균 급여에 따라 미리 정해진 금액을 받게 됩니다.
    • DC형은 근로자가 운용한 성과에 따라 수령액이 결정되므로 변동성이 존재합니다.
  3. 리스크 분배:
    • DB형에서는 기업이 리스크를 부담합니다. 즉, 연금 지급을 위한 재정을 확보하는 책임이 기업에게 있습니다.
    • DC형에서는 근로자가 시장 변동성이나 운용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며, 투자 성과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달라집니다.

본인이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DC형으로 선택해서 시장 변동성을 감당하면서 자신의 투자 성과로 만들 수 있겠죠. 반면에 안정성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DB형을 선택해 퇴직 시, 수령하면 되겠죠. 하지만 DC형 선택으로 인한 투자 손실 본인의 몫이라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본인에게 잘 맞는 퇴직연금 제도를 선택해야합니다. 포스팅을 잘 참고하시어 본인에게 잘 맞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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