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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스팅

마산 핫플레이스 카페 어센드 커피(AS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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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마산 핫플레스 카페  ASCEND에 대한 방문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라 하여 여자친구랑 같이 방문해보았는데요, 아주 경치 맛집이었어요. 위치는 마산 제일여고 옆에 있는데요, 가는길이 헷갈리실 수 있으니 아래 지로를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카페 들어가기 전에 카페의 감성적인 이름이 꽃과 함께 있었어요. 카페 이름 옆으로는 카페 입구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요, 카페의 건축물 자체가 엄청 잘 지어서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뭔가 어떤 건물에 들어갈 때, 건물이 깔끔하면서도 건축물이 감성적이면 아주 기분이 좋더라고요.

아래 사진이 바로 입구로 가는 길이에요. 입구문 앞에 가면 좀 문이 헷갈리긴 한데, 그냥 밀고 들어가면 되니 망설임 없이 입장해주세요! 그리고 옆쪽으로 통유리가 보이시나요? 옆으로는 안과 밖을 볼 수 있도록 트여있어요. 안팎으로 아주 시원시원한 트여있어서 좋았습니다.

카페에 들어가서 주문을 했는데, 코코아 커피, 요거트, 에그타르트, 레몬 마들렌을 주문했어요. 요거트는 그냥 일반 요거트를 생각했는데요, 과일들이 가득 채워서 나와서 아주 놀랐어요.. 하지만 과일과 함께 먹는 요거트란 맛있었어요. 그리고 코코아 커피도 베트남을 다녀온 듯한 느낌이었죠. 간단하게 디저트를 먹고, 마산 앞바다를 구경하다가 위에 루프탑이 있어서 올라가봤어요. 저희가 방문했던 날은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이었어요. 참고로, 여기는 앉는 곳이 좌식으로 되어있고, 계단식으로 되어있어요.

계단 위쪽으로 올라가면 Rooftop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보이시죠? 구석 곳곳에 식물이 놓여져 있어서 포인트가 되어주는 거 같아요. 

그리고 돌아서면 이렇게 터널같은 느낌의 길과 함께 저 끝에 빛이 들어오는 구조물로 되어 있습니다. 누가 설계했는지는 몰라도 정말 감각적으로 설계를 하셨더군요. 저 위에 올라가면 어느 건축사무소에서 설계하셨는지 나오더라고요. 

루프탑에 올라가서 구경 좀 하고, 저 마산 앞바다를 다시 쳐다보는데 지대가 높아서 그런지 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는데 전경이 확 트여서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어센드 커피를 방문한 후기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건축물, 그리고 맛과 함께 경치 맛집인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여자 친구들끼리, 커플끼리 많이들 방문하시더라고요. 혹시나 마산쪽에서 데이트 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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