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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스팅

에어프라이어 CA R10L 사용 후기 (feat. 야채구이, 치킨 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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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VOTO 코리아의 에어프라이어 Cook Air R10L 사용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사를 하면서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하여 쓰고 있는데요,  사기 전까지는 이렇게 유용한지 몰랐네요. 제가 산건 아니고, 여자친구가 필요할거같다고 구매를 했는데, 구매 하고나니깐 야채 구워먹고 싶을 때, 치킨먹고 싶을 때, 돈가스 먹고 싶을 때 등등 음식하기도 편해서 좋았습니다. 이제 에어프라이어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뉴얼과 함께 각종 도구들, 그리고 메인으로 에어프라이어가 들어있겠죠~?

각종 도구들에는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서 조리할 수 있는 통, 그릴과 조리한 후에 꺼내기 위한 도구가 들어있어요.

에어프라이어를 꺼내어 보면 제품 안쪽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집기가 있으니 밖으로 꺼내주세요. 처음 구매한 후에는 사용하실 때는 내부 집기류를 한번 씻어주시고, 에어프라이어의 안쪽부는 대략 100도 이상의 온도를 가하여 베이크아웃과 같은 효과를 주면 좋습니다.

집기를 다 빼내면 아래 사진과 같은데요, 색깔이 베이지라고 되어 있는데, 빛에 따라서 그레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베이지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색깔은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아서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 듯 합니다. 이제 요리를 한번 해볼까요??

처음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은 에어프라이어 집기에 바로 요리 재료들을 넣는게 아니라 종이호일을 깔아주시고 조리를 진행해주세요. 종이호일은 처음 살 때 제공해주지 않기때문에 마트에 가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랩이나 호일과 같이 생긴 종이 상자에 들어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아래 사진은 야채구이를 한 사진인데요, 준비한 재료로는 버섯, 양파, 애호박, 파프리카,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 개인 취향에 맞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소금과 올리브 오일을 함께 섞은 후 마구마구 흔들어 주세요!! 그 이후에 종이호일을 깔고, 야채를 넣어주세요. 메뉴에 보면 간편조리로 선택하시면 120도 15분으로 설정되어 있었던거 같은데요, 이렇게 두번 해주시면 됩니다. 첫번째 하고 나서 뒤적거려주시고, 혹시나 간이 부족하다면 소금으로 간을 조금 더 해주세요.

그리고 굽네치킨을 따라하기 위해 여러 레시피들을 찾아봤는데요, 보통 재료를 간장 몇 큰술, 간마늘, 올리고당 등을 넣어서 소스를 만들고, 준비한 닭에 뿌려줍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레시피는 달라질 수 있으니 검색하여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양념이 닭에 베일려면 30분~ 2시간 가량은 숙성을 해줘야 양념이 베지만. 저처럼 배고파서 성격 급해지시면 그냥 30분 정도 놔뒀다가 바로 에어프라이어 150도 15분 2회로 진행해주세요! 그럼 아래 사진과 같은 맛있는 닭이 완성이 됩니다.

 VOTO 코리아의 CA R10L 제품에 대한 사용후기를 포스팅하였습니다. 앞서 언급하였지만, 구매 전까지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구매하고 사용해보니 아주 만족스럽네요. 요리해서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에어프라이어는 꼭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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