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황간휴게소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왜 황간휴게소냐고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우리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던 황간휴게소의 맛남의 광장편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황간휴게소는 아래 지도와 같이 추풍령과 대전 사이에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가다보면 아래와 같이 위치해있으며, 아래 지도를 참조해주세요.
차를 타고 가다보면 보이는 흔한 휴게소 입구 풍경이죠? 이렇게 '황간휴게소'로 들어가셔서 주차를 먼저 해주세요. 황간 휴게소는 엄청 큰 휴게소는 아니고, 아담한 크기의 휴게소에요. 아무래도 사람들의 방문량이 작아서 그런가 휴게소 크기는 엄청 크지 않습니다.
아래 보이는 사진이 휴게소 건물인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엄청 크지는 않죠? 화장실과 옆에 보이는 식당이 전부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식사 한끼이기때문에 식당으로 바로 직행합니다. 식당으로 향하다보면 백종원과 함께하는 우리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내용과 함께 메뉴가 보입니다.
메뉴로는 영표국밥, 영표덮밥, 촉복파이, 맥지콘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여기서 '영표'는 영동 표고버섯을 의미합니다. 영동의 표고버섯을 이용한 국밥과 덮밥이에요. 촉복파이는 촉촉한 복숭아 파이라고 해서 파이와 복숭아의 조합에 아이스크림을 얻어 파는 간식이에요. 멕지콘은 옥수수를 멕시칸 느낌으로 구성한 간식이에요.
저희는 멕지콘 빼고 영표국밥, 영표덮밥, 촉복파이를 모두 주문하였어요. 반찬 구성은 동일하고, 국밥이냐 덮밥이냐의 차이인데요. 저는 덮밥을 좋아해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국밥보단 맛있었어요. 그리고 후식으로 먹은 촉복파이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파이와 아이스크림의 조합과 함께 복숭아가 파이에 들어가 있어서 맛이 색달라요.
오늘은 황간 휴게소의 맛남의 광장 편에 나온 메뉴들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이렇게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백종원 농가살리기 프로젝트를 지지합니다.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는 정말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기에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많이 나오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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