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allenging Man입니다.
오늘은 천안 불당동 브런치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아점으로 시간이 애매한데, 간단히 식사를 하고싶을 때 주로 브런치를 먹는데요. 천안 불당동에 37.5 라는 브런치 집을 처음 가봤는데, 먹을만 하더라고요.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항상 음식점 가면 주차가 문제인데요. 주차는 가게 앞에도 있고, 만약 자리가 없다면 가게 뒤쪽에 골목 길가에 그냥 주차하셔도 되요. 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서 주차해도 큰 문제없더라고요. 37.5 브런치 카페의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1시까지에요. 방문하신하면 영업시간을 참조해서 방문하시면 될 거 같아요. 주차를 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상큼한 인테리어가 보여요. 구석진 자리에 한자리 차지하고 주문을 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푸짐한 철판 오믈렛과 푸짐한 정통 미국식 브런치에요. 메뉴판이 전부 푸짐하다가 기재되어 있네요. 아무튼 푸짐한 음식들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메뉴는 수제통새우버거, 명란오일 파스타, 뉴욕스타일 비프요리도 있는데, 개인 취향에 맞게 주문하세요. 저희는 너무 부대끼지 않게 먹기위해서 브런치로만 주문했어요. 점심 이후나 저녁 시간 때 간다면 비프요리도 괜찮을 거 같아요. 가격대는 거의 15,000원이고, 비프요리만 16,500원이네요. 아무튼 기다리고 있으니 음식이 나왔어요. 메뉴 비주얼은 아래 사진과 같아요.
푸짐한 정통 미국식 브런치와 철판 오믈렛이 나왔는데요, 정말 푸짐하긴 하더라고요. 오믈렛 크기도 다른 가게보다는 크게 나오고, 미국식 브런치도 구성이 괜찮았어요. 미국식 브런치는 에그 스크램블, 헤쉬브라운, 소시지, 허니브레드,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믈렛은 오믈렛, 헤쉬브라운, 식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맛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요. 보통 브런치 먹으면 구성품이 거의 비슷하다보니 맛은 비슷한거 같아요. 에그와 소시지를 먹고, 샐러드를 먹으니 비슷했지만, 샐러드에 리코타 치즈가 같이 곁들여져 있었어요.
오믈렛도 푸짐하게 나와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아무튼 천안여행갔었는데, 간단하게 아점식사로 먹기 좋은 37.5 불당점이네요. 브런치는 정말 애매한 시간에 먹으면 괜찮은 거 같아요. 혹시 천안여행가셔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싶으시거나 천안에서 데이트하신다면 37.5 불당점 괜찮은거 같습니다. 브런치 맛은 모두들 아시죠~? 오늘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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